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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AI로 위험 분석해

건강검진 결과 입력하면 알고리즘으로 발병 위험 평가

뇌 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AI로 위험 분석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AI 뇌동맥 위험성 평가 예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뇌동맥류 위험성을 평가하는 솔루션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 나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약해지고 늘어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전조증상이 없고, 파열 환자 중 30%가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해당 솔루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데이터와 발병자료를 추적·관찰해 개발한 평가 알고리즘이다.

전용 웹페이지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입력하면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발병 위험 지수가 매겨진다. 이를 토대로 저·평균 위험군에게는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고위험군에게는 추가 뇌 영상 촬영을 권고한다.
뇌 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AI로 위험 분석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SCI 저널에 발표한 연구논문

탈로스(TALOS)의 조두영 마케터는 “SCI 저널에 연구논문 발표 후 서비스 모델화 한 솔루션”이라며 “건강검진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도입됐고, 특히 산업현장에서 관심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27일까지 열린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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