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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담은 농가용 실시간 관제 플랫폼

농가의 중량 및 환경 데이터 실시간 제공

에크테크 스타트업 파이프트리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에 참가해, 농가에서 활용되는 실시간 통합 관제 플랫폼을 선보였다.

통합 관제 플랫폼은 이미지, 소리, 환경 등 데이터를 담은 인공지능 기술을 카메라에 탑재해 이를 농가 환경에 접목해서 가축의 실시간 무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농가 내 사육관리 및 생산관리를 위한 데이터가 제공된다.

인공지능 담은 농가용 실시간 관제 플랫폼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이미지 기반 실시간 무게 분석 시스템

인공지능 담은 농가용 실시간 관제 플랫폼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실시간 농가 데이터


또한 가축 출하 진행 시, 입력된 모든 농가의 중량 및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만 시행 중이라는 업체 관계자는 “스타트업이다 보니, 기술적으로 좀 더 준비가 갖춰지면 해외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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