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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추모, 현실화 가능할까

생성형 AI와 융합으로 메타버스 발전 가능성 높아

메타버스 추모, 현실화 가능할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메타버스 추모 플랫폼’ 데모 버전

메타버스 디지털 공간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주)케이브이알 인터랙티브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1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 (KMF 2023)’에 참가했다.

개발 중인 ‘메타버스 추모 플랫폼’의 데모 버전을 출품한 해당 업체는 실제 공간 또는 가상의 공간을 3D 공간으로 조성한다. 핸드폰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웹 버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버추얼 휴먼에 관심을 두던 중, 코로나19가 심각했을 당시 장례와 추모가 어려웠던 기억이 났다”라며 “추모 분야로도 메타버스 공간 구축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데모를 버전을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추모, 현실화 가능할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추모 플랫폼 비롯해 업체가 구축한 메타버스 공간을 살펴보는 참관객들

그는 메타버스 공간 구축의 중요한 점에 대해 “메타버스는 접근성이 중요하다”라며 “전문적인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장비가 없더라도 쉽게 접근하고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널리 퍼졌지만, 정확한 개념은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때문에 당장은 업계의 상황이 쉽지 않지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 분야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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