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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용 센서 등장, “자동화 시작은 데이터 구축부터”

센서로 설비 데이터 쌓아 이상 감지…인공지능 모델 학습 데이터도 활용

스마트공장용 센서 등장, “자동화 시작은 데이터 구축부터” - 산업종합저널 장비

스마트공장용 센서 등장, “자동화 시작은 데이터 구축부터” - 산업종합저널 장비
각종 센서로 구성한 유체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공장용 센서 등장, “자동화 시작은 데이터 구축부터” - 산업종합저널 장비
압력 센서

공장 자동화용 센서 전문기업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이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3, 이하 SMATEC 2023)’에서 다양한 센서 제품군을 소개했다.

압력, 온도, 유량, 레벨, 진동센서 등을 소개한 권장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제품매니저는 “센서로 설비 데이터를 수집해 이상을 확인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설비 데이터를 쌓으면 동작과 생산 추이를 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 패턴이 평균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상을 바로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추후 고도의 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AI)모델을 도입할 때 학습 데이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권장호 제품매니저는 “공장 자동화의 시작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고, 데이터 수집은 센서가 필수”라면서 “센서로 아날로그 공장과 디지털 공장의 과도기를 만들고, 추후 완전자동화를 꾀할 수 있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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