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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마트팜 코리아', 12일 창원에서 개최

'2024 스마트팜 코리아', 12일 창원에서 개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올해 4회 차를 맞이한 '2024 스마트팜 코리아'는 세계 5개국 113개 기업(기관), 300여 부스 규모로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형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심포지엄, 산업연계 세미나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해외 글로벌 바이어 초청을 통한 1:1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공동관에는 소속 2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며,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남테크노파크 등 다수의 지자체도 참가한다. 스마트팜 대표기업인 엔씽, 경농, 솔트웨어 등도 참여하며, 일본, 폴란드,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기업도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스마트팜 코리아', 12일 창원에서 개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운영 사무국은 "스마트팜은 농작업의 시간적, 공간적 구속으로부터 삶의 질이 개선돼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미래성장산업"이라며 "K-농업을 대표할 전시회로 참가업체, 관람객 모두의 높은 만족을 위해 탄탄한 전시회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스마트팜 코리아'는 지난 3월 개최, 4만여 명의 관람객과 5천여 명의 국내 바이어 및 기자가 방문했으며, 현장 상담금액 210억 원, 현장 판매 금액 2천 700여만 원이라는 역대급 기록으로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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