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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스플레이, 국내기업의 미국 사이니지 시장 개척

K-디스플레이, 국내기업의 미국 사이니지 시장 개척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 '인포컴(Infocomm) 2024'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은 국내 중소기업 11개 사로 구성됐으며, 전시를 통해 국내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최근 TV,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제 4의 미디어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2020년 204억 4천만 불(약 27조 4천억 원)에서 2030년 425억 4천만 불(약 5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K-디스플레이, 국내기업의 미국 사이니지 시장 개척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공동관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각국의 LED모듈 및 SI(System Integration), 소부장 기업 등 700여 개 사가 참가했다. 한국은 삼성전자, LG전자, 서울바이오시스 등이 참가해 2세대(30~100μm) 급의 마이크로 LED 등 디지털 사이니지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동욱 부회장은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한국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활성화와 기업의 체질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옥외광고물법의 적용범위 완화 등의 규제 개선 활동도 지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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