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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4만 명 방문 추산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4만 명 방문 추산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글로벌 공급망 시장을 선도하는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GSC KOREA 2024, 이하 GSC 2024)'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등 소재·부품·장비 혁신 기술 및 공급망 관리 솔루션 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전문 B2B 행사로,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13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동시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LG CNS,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서프 컴퍼니,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조 거래센터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항로별 운임 비교 솔루션, 디지털 차 키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4만 명 방문 추산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또, 시흥시 소부장 경영인 협회, 평택시, 광주 그린카 진흥원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도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홍보관, 시흥 공동관 등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미래 공급망을 논의하는 '소부장 Supply Chain 세미나', 'GSCON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는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주관사는 잠정 추산했다.

GSC KOREA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산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발맞추어 올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지운 기자 기자 프로필
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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