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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능형 로봇 백만 대 보급 목표 차질 없이 추진

정부, 지능형 로봇 백만 대 보급 목표 차질 없이 추진 - 산업종합저널 로봇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제2차 첨단 로봇 경제 전담반(TF)을 개최하고, 로봇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 실행계획 등 4개 안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보고하고, 첨단 로봇 보급 확산 방안과 지능형 로봇법 전면 개정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지능형 로봇 백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조, 의료, 안전, 건설 등 10대 분야에 걸쳐 부문별 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능형 로봇법을 전면 개정하여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등 신기술과 신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조항을 신설한다. 로봇산업, 로봇기술 등 용어 정의부터 전면 재검토하고, 로봇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자율 제조 선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 전문 기업 육성, 인력 양성, 기술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새롭게 정비하고, 인간 중심의 노동, 교통, 금융 등 관련 법 및 규제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발굴하는 '로봇 제도 선진화 회의' 신설도 검토한다.

산업부 강경성 1차관은 로봇산업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제조업 생산성을 높여줄 미래 핵심 신산업임을 강조하며, 로봇 보급 확산 방안과 로봇법 개정을 적기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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