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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시,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박차

웨이하이시,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박차 - 산업종합저널 에너지

중국 산둥성 동부에 위치한 웨이하이시가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웨이하이 뉴스에 따르면, 이 도시는 원자력, 풍력,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원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구축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웨이하이시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513만 kW로,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의 62.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신에너지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국가전력투자가 린이시 루산 해안에 건설한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본격 가동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7억 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42만 3천t(톤)의 석탄 소비를 줄이고 117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웨이하이시는 2023년 신에너지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지정하고, 올해 안에 33개의 신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 60%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풍력 발전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해상 풍력 발전 장비 제조 기지를 구축하고, 36개의 관련 제조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또한 원자력 관련해 웨이하이는 1천만 kW급 청정에너지 기지, 원자력 발전 기술 혁신 기지, 원자력 종합 활용 실증 기지 등 3대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신에너지 부문에서의 자원 배분과 투자 유치 또한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웨이하이 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의 매출이 200억 위안을 넘어서고, 신재생 에너지의 신규 설비 용량이 100만 kW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웨이하이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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