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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딘로보틱스, 2024 로보월드에서 ‘힘·토크 센서 키트’ 첫 공개

‘인간형 로봇핸드’와 자동화 솔루션도 선보여

에이딘로보틱스, 2024 로보월드에서 ‘힘·토크 센서 키트’ 첫 공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에이딘로보틱스는 23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로보월드’에서 신제품인 ‘힘/토크 센서 키트(Smart 6-axis F/T Sensor KIT)’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로보월드, 국내 로봇산업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산업 전시회다. 19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했으며, 9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약 4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로봇 산업계의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신제품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 첫 선
에이딘로보틱스는 전시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제품군에 맞춘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로봇의 힘 측정, 충돌 감지, 정지 기능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힘 제어가 중요한 작업에 바로 투입되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였다. 해당 센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3, RB5, RB10, RB16 시리즈와 뉴로메카의 INDY7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최신 기술 적용으로 사용 편의성 극대화
이 센서 키트에는 에이딘로보틱스가 개발한 Fringe Effect 기반의 차세대 정전용량 측정 기술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협동로봇 브랜드에 맞춘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모드를 지원해 티칭 펜던트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를 내장한 ‘인간형 로봇핸드(AIDIN Robotic Hand)’도 만나볼 수 있었다. 최대 15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다양한 물체를 안정적으로 파지할 수 있다. 얇거나 깨지기 쉬운 물체도 쉽게 다룰 수 있어 매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에이딘로보틱스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생산 자동화 힘제어 솔루션’을 통해 연마, 용접, 연삭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제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윤행 대표, “고객 만족도 높일 것”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로보월드를 통해 국내 협동로봇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센서 키트를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의 안전한 협업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전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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