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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AI·디지털헬스·에너지·양자컴퓨팅 등 혁신 기술 집중 조명

AI, 에이전트·엣지·온디바이스 AI 등 상용화 논의

CES 2025, AI·디지털헬스·에너지·양자컴퓨팅 등 혁신 기술 집중 조명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025년 CES에서 AI, 디지털헬스, 에너지·전력, 양자컴퓨팅 등 4개 기술 분야가 주목받았다.

AI 분야는 AI 에이전트, 엣지 AI, 온디바이스 AI 등 상용화 기술들이 소개됐으며, 그 중에서도 AI가 사용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구체적인 지시 없이도 원하는 작업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엣지 AI와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를 디바이스 근처에서 처리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보안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 기술들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사용자와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효과를 가져왔다. AI 상용화의 핵심으로는 추론형 반도체(NPU) 분야가 꼽히며, 우리나라는 이를 틈새시장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디지털 헬스 분야도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웨어러블 기기 등은 AI와 결합해 더욱 정교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비침습적이고 예방적인 건강 관리 플랫폼들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디지털 치료제와 전기자극만으로 치료 효과를 거두는 기술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전력 분야에서는 AI의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효율화와 에너지 전환, 자원 순환 기술이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전성비를 고려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들이 중요한 논의 주제로 다뤄졌고, 수처리 기술이 많은 혁신상을 수상했다. 배터리 솔루션 등도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CES 2025, AI·디지털헬스·에너지·양자컴퓨팅 등 혁신 기술 집중 조명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양자컴퓨팅 기술도 CES 2025에서 다뤄졌다. 전문가들은 큐비트의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양자컴퓨팅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고성능컴퓨팅(HPC)와 AI 분야에서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CES 2025, AI·디지털헬스·에너지·양자컴퓨팅 등 혁신 기술 집중 조명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한국 기업은 CES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458건의 혁신상 중 47.8%인 219건을 수상했다. 최고 혁신상은 15건을 차지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AI와 디지털헬스,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리 기업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무역협회는 “2년 연속 CES 최다 혁신상으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은 이미 입증됐으며, 이러한 기술력이 수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론형 NPU를 틈새시장으로 공략하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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