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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뒤셀도르프 보트쇼, 113개국 20만 명 방문

2025 뒤셀도르프 보트쇼, 113개국 20만 명 방문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세계 최대 수상 스포츠 박람회인 ‘뒤셀도르프 보트(boot Düsseldorf 2025)’가 1월 18일 개막해 26일까지 9일간 진행됐다.

올해 행사 67개국 1,5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방문객 수는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해외 참관객 비중은 63%로,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터키, 스위스에서 가장 많은 방문이 이루어졌다.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수상레저 산업 최신 트렌드 조명
요트, 보트, 세일링, 서핑, 다이빙, 해양 관광 및 차터 산업 등 폭넓은 분야가 전시되며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됐다. 참관객 중 94%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가 기업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프랑스의 베네토 그룹 지로티 대표는 “베네토 First 30과 프레스티지 F4.3을 비롯한 14종의 신제품이 큰 관심을 받았다”며 전시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덴마크 X Yachts는 “부스를 찾은 인원이 역대 최다였다. XR 41에 대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다이빙 및 수영 장비 업체 크레시(Cressi) 역시 “전시 기간 내내 해외 고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며 보트쇼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지속가능성과 해양보호, 주요 논의 주제로 부각
뒤셀도르프 보트쇼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해양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블루 이노베이션 독(Blue Innovation Dock)’에서는 대체 추진 기술, 친환경 소재, 해양 인프라 개선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Love Your Ocean’ 캠페인이 80개 환경단체와 함께 800㎡ 규모로 운영됐으며, ‘오션 트리뷰트 어워드’를 통해 해양 보전 활동을 펼친 개인과 기업이 조명됐다.

2025 뒤셀도르프 보트쇼, 113개국 20만 명 방문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서핑 및 수상레포츠 대회, 관람객 열광 속 개최
17홀에서 열린 서핑, 웨이크보드, 스킴보드, 윙 & 펌프 포일링, SUP, 프리스타일 토잉 등 6개 국제 수상레포츠 대회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 기업들은 서핑 및 전동 포일링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boot 2026, 한국 기업의 글로벌 도약 기회
국내 수상레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요트 및 보트 기술 개발, 친환경 해양 장비, 전동 모터 보트 등 미래 수상레저 산업의 변화를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한국에서도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boot 전시회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뒤셀도르프 보트쇼의 차기 전시회는 2026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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