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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5’ 참가… LFP·하이니켈 양극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5’ 참가… LFP·하이니켈 양극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엘앤에프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글로벌 생산 전략을 공개했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올해 13회를 맞았다. 6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엘앤에프는 ‘리딩 더 퓨처(Leading the Future)’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LFP 양극재와 하이니켈 NCM 양극재 투 트랙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LFP 양극재 양산을 추진한 기술과 미국 현지 생산 계획을 설명하며, 배터리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전시 공간은 ▲NCM·LFP 양극재 ▲해외 LFP 양극재 사업 ▲신사업 ▲미래 비전 등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이 중 양극재 전시존에서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독자적인 LFP 공법을 소개했다.

현재 대구 구지 3공장 내 LFP 양극재 파일럿 라인을 구축 중이며, 2026년 국내 첫 LFP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도 함께 전시됐다. 니켈 함량 95%의 이 제품은 다결정과 단결정 기술을 조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개선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엘앤에프는 니켈 함량 95%의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 소재·부품(Material/Component)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오는 2027년 하반기 북미에서 LFP 양극재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 파일럿 라인에서 검증된 기술과 공정을 동일하게 적용해, 중저가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사업존에서는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의 전구체 사업,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 내용을 공개했다. 미래비전존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현황과 공장 드론 영상을 활용한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소개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배터리 소재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과 세계 최초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 상용화는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글로벌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배터리 소재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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