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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용화 무대 된 타이완… COMPUTEX 2025 폐막

글로벌 ICT 기술 교류지로써 입지 강화, 152개국 8만 명 방문

AI 상용화 무대 된 타이완… COMPUTEX 2025 폐막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COMPUTEX 2025’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국, 일본, 인도 등 152개국에서 8만6,512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타이완이 AI 실용화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올해 주제는 ‘AI Next’. 스마트 컴퓨팅, 차세대 기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AI 기반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페가트론은 로봇견과 VR 헤드셋을, 벤큐는 AI 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어드밴텍과 솔로몬은 자율이동로봇과 AIoT 플랫폼을 전시했다.

타이완 첨단차량기술발전협회는 Vitalcore 등 19개 브랜드와 차량용 솔루션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특별관 ‘InnoVEX’에는 24개국 450개사가 참여했고, 태국과 필리핀은 첫 국가관을 구성했다.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선 타이완 DeepRad.AI가 의료 영상 분석 기술로 수상했다.

기조연설에는 NVIDIA 젠슨 황 CEO와 퀄컴, 폭스콘, 미디어텍 임원 등이 참석해 AI 생태계에서 타이완의 역할을 강조했다. ‘AI in Action’ 포럼은 1,300여 명이 몰리며 산업 전반의 실증 사례가 공유됐다.

페가트론, 에이수스, 라이트온은 지속가능디자인어워드에서 상을 받았고, 브랜드 협업 사례로는 plain-me와 ‘꽈이꽈이’의 공동 프로젝트, 타이완 증권거래소와 GQ의 라운지 운영이 소개됐다.

‘COMPUTEX 2026’은 내년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행사장은 난강 전시장과 TWTC 1관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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