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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희망친구 기아대책, 기후변화 대응 MOU 체결

청소년 공모전·탄소중립 EXPO 등 협력… 8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연계 추진

기후위기 대응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와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 사업과 청소년 공모전, 탄소중립 박람회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길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국장,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공동 주관해,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 해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이 공동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청소년 공모전’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기아대책 국제연대(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Federation)가 주관하고 롯데백화점이 후원한다. 공모전은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후적정기술을 적용해 취약 지역사회의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들은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희망친구 기아대책, 기후변화 대응 MOU 체결 - 산업종합저널 동향

또한,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탄소중립관(EXPO)에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 사업과 참관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후대응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 플랫폼으로, 탄소중립 산업정책, 기업지원, 기술이전·사업화, 금융·세제, 신산업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실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25 APEC 에너지 장관회의 ▲제1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등 3개의 장관급 국제행사와 연계돼 무탄소에너지(CFE)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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