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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개막… KINTEX서 산업 현장 리스크 대응 트렌드 조망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중대재해 세미나 등 5일간 행사 진행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개막… KINTEX서 산업 현장 리스크 대응 트렌드 조망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개막… KINTEX서 산업 현장 리스크 대응 트렌드 조망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산업안전보건 의식 확산과 최신 안전 기술 공유를 위한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보호, 스마트 안전 인프라, 화학물질 리스크 관리 등 산업현장 이슈를 집중 조망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과 인근 컨퍼런스룸, 지역별 협력기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안전보건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KISS 2025)는 스마트안전, 산업보건, 화학물질, 재난대응, 보호구 등 산업안전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전시장 규모는 약 2만2천580㎡에 달한다. 행사는 (주)경연전람이 주최하며,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국제인증을 받았다.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개막… KINTEX서 산업 현장 리스크 대응 트렌드 조망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개막… KINTEX서 산업 현장 리스크 대응 트렌드 조망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올해 박람회에서는 AI·스마트 안전기술 설명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세미나,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각종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 측은 “산업 현장의 리스크 대응 트렌드와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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