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포장 전시회 ‘interpack 2026(인터팩)’이 2026년 5월 개막을 앞두고 12월 2일 서울에서 한국 설명회를 연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포장산업의 비전과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며, 국내 방문객들이 전시 참가를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시는 내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interpack은 포장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로, 2023년에는 2천807개 기업과 14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했다. 2026년 전시에서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인력 수급 문제 등 글로벌 업계의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신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스마트 제조, ▲혁신 소재, ▲미래 역량 3가지다. 스마트 제조는 AI와 로보틱스를 통한 효율·에너지 절감 전략, 혁신 소재는 첨단 플라스틱·섬유 기반 소재와 지능형 코팅 기술, 미래 역량은 인력 부족 해소와 재교육 솔루션이 핵심으로 다뤄진다.
서울 설명회에는 베른트 야블로노브스키 메쎄 뒤셀도르프 부사장과 마쿠스 루스틀러 Theegarten-Pactec GmbH & Co. KG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야블로노브스키 부사장은 interpack과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총괄한 포장 전시 전문가이며, 루스틀러 대표는 포장 기계 산업 경험을 토대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포장산업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interpack 2026 참가 전략을 구체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