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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청정에너지 ‘수소’로 가동한다

두산에너빌리티, SEP서 수소 연소 가스터빈 선보여

가스터빈, 청정에너지 ‘수소’로 가동한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두산에너빌리티의 발전용 가스터빈 ‘DGT6-300H 시리즈’ 축소 모형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SEP)’에 발전용 가스터빈 ‘DGT6-300H 시리즈’의 축소 모형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380MW급의 대형 터빈으로 기존의 가스터빈 연료인 LNG 가스를 수소로 대체할 수 있다. 현재 50% 수준의 수소 혼소가 가능하다.

기업 관계자는 “최근 청정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스터빈의 연료로 수소를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하다”라며 “장비 구조는 기존과 거의 동일하고, 안정적인 수소 연소를 돕는 노즐을 장착한다는 차이만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산에너빌리티는 100% 수소 전소 터빈을 개발하는 중”이라며 “그러나, 상용화를 위해선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한 국내외 수소 시장이 먼저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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