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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속 기술' K-소부장·뿌리산업 미래, 오늘(29일) 킨텍스서 펼쳐진다

'K-Tech Inside Show 2025' 개막… 반도체 장비 국산화 테스 이재호 은탑훈장

'기술 속 기술' K-소부장·뿌리산업 미래, 오늘(29일) 킨텍스서 펼쳐진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뿌리산업의 첨단 기술과 미래 비전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K-Tech Inside Show 2025’ (소재·부품·장비- 뿌리 기술대전)가 2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기술 속의 기술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전시는 3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 혁신기업 전시를 비롯해 으뜸기업 홍보관, 소재 AX(AI Transformation)관, 탄소중립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상담관에서는 기술개발부터 판로 개척, 투자·정책금융 지원 상담까지 전 주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술 속 기술' K-소부장·뿌리산업 미래, 오늘(29일) 킨텍스서 펼쳐진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산업공급망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4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반도체 핵심 공정장비를 국산화한 ㈜테스 이재호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항공·방산 분야 정밀가공 자동화 장비 자립화를 이끈 ㈜디엔솔루션즈 우진근 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뿌리기업 명가 7개사와 소부장 으뜸기업 15개사에 대한 지정서도 수여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으뜸기업을 2030년까지 200개사(현재 100개사)로 확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술 속 기술' K-소부장·뿌리산업 미래, 오늘(29일) 킨텍스서 펼쳐진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나성화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정부는 지난 23일 발표한 '2026~30년 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통해 기술·시장·생태계 중심으로 소부장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재정 지원 등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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