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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View] 고양시, 도시안전기술박람회서 자율주행 버스·디지털 트윈 전시

‘달릴고양’ 실물 배치…교통 데이터·드론 관제·스마트폴 등 도시 운영 기술 소개

고양특례시가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6 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서 자율주행 버스와 디지털 트윈, 드론 관제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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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미래를 설계하는 AI도시, 고양’을 내건 전시관의 교통체험존에 자율주행 버스 ‘달릴고양’ 실물을 배치했다. 전시 자료에는 주간 대화역~킨텍스~킨텍스 캠핑장, 야간 대화역~탄현역 구간의 운행 내용과 2027년 구파발 방면 연장 계획이 제시됐다.

전시관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 ‘누구나버스’도 소개했다. 차량 예약과 배차·운행 관리를 연계하는 서비스다. 도로와 버스정류장의 기·종점 데이터를 분석해 배차와 노선 조정에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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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드론 활용한 도시 운영 기술
스마트 도시운영 구역에서는 도시 공간과 시설 정보를 가상 공간에서 확인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소개했다. 고양시는 이를 지하안전과 도시 운영, 기후위기 대응, 도심항공교통(UAM) 등과 연결하는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CCTV와 드론, 모바일 영상을 연계해 재난 현장을 살펴보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전시했다. 드론스테이션과 관제 시스템을 활용하는 ‘드론밸리’, 안전 감시·통신·미디어월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폴’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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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센터 오픈랩도 소개
고양시는 창조혁신캠퍼스성사에 마련한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오픈랩’의 구성도 알렸다. 시민과 기업, 대학·연구기관이 도시 문제와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공간으로, 스마트시티 쇼룸과 디지털 트윈랩, AI 빅데이터 분석랩, 실증·리빙랩 관련 공간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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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기술박람회는 건설현장 안전을 다루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함께 16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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