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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수소차 전망 ‘맑음’…차세대 무공해 자동차 시장, “플랫폼 확보가 관건”

‘배터리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 시장 확장 中

美, 전기·수소차 전망 ‘맑음’…차세대 무공해 자동차 시장, “플랫폼 확보가 관건” - 산업종합저널 동향

환경 이슈가 산업 전반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미국 역시, 친환경차를 향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며 친환경 인프라 조성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무공해 자동차 미국 시장 환경 분석 및 진출 전망’에 따르면, 미국 내 무공해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138억3천350만 달러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으로 구분되는 무공해 자동차는 미국에서만 매년 19.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 약 366억7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배터리 전기 자동차 시장 중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한 기업은 단연 테슬라(Tesla)다. 이 외에도, 주요 자동차 생산 기업들의 주도로 다양한 배터리 전기 자동차 모델이 개발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배터리 전기자동차 모델은 약 22종이다.

미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역시, 올해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2025년까지 약 105억4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또한 2019년 기준 약 2천80대의 판매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약 5천80대의 판매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는 무공해 자동차 시장 확장을 위해 관련 인프라 및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약 2만8천 대의 전기 충전소와 45대의 수소 충전소를 설립함과 더불어, 최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약 2조 달러의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 산업계의 성장에는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Kotra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완성차 보다, 센서, 모터, 배터리 등 주요 부품 분야와 충전기, 에너지 저장 기술 등의 인프라 시설 분야로 우회해 진출하는 것이 더 유리한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차세대 전기자동차 시장은 플랫폼 확보가 관건이다. 기술협력 및 제휴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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