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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 2021' 16일까지 온라인 개최

산업 혁신(Industrial Transformation) 주제로 세계 각국 최신 기술 '디지털 온라인' 통해 소개

올해로 74회째를 맞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 Hannover Messe 2021)’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12일부터 16일까지 제조업 본고장 독일에서 194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는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산업 혁신(Industri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이 디지털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 총 4개의 기관과 함께 60개 사 규모의 한국관이 구성됐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업계 전문가와의 키노트 및 패널 토론 세션을 마련해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비즈니스 중단에도 민첩하고, 적응력 있는 비즈니스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 2021' 16일까지 온라인 개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는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스마트 및 그린 그리고 디지털 및 전기’를 주제로 스페셜 키노트를 진행했다.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에 진행되는 패널 토의 세션에는 전략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고책임자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이 참석해 기후 중립 (Climate Neutrality) 달성을 위한 기술과 프레임 워크를 논의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동전시회 진행해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바탐 스마트팩토리를 만날 수 있는 가상 투어 시간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4.0 프로젝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노버메세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고압 스위치 기어 ‘SM AirSeT’는 아크를 차단하기 위해 ‘육불화황(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 기술을 사용한다.

자율주행 분야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전문기업 ㈜인피닉은 이번 박람회서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를 홍보하고 AI 및 자율주행 데이터 가공 플랫폼 ‘마이크라우드’를 소개한다.

마이크라우드는 인공지능 데이터의 수집 및 가공을 위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으로 매직핏/매직핀 등 어노테이션 작업을 자동화해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AI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발굴에도 나선다. 인피닉은 지난 해 12월 룩셈부르크 현지에 유럽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토대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켓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피닉 박준형 대표는 “하노버 산업 박람회를 통해 지난 15년간 축적된 품질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참가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외 판로 개척과 인지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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