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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아주는 발명품 '창문형 환기장치'

미세먼지 잡아주는 발명품 '창문형 환기장치' - 산업종합저널 장비

‘봄철 불청객, 꽃가루를 방지하는 발명품’을 주제로 특허청이 이달의 발명품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창문형 환기 장치’가 1위에 선정됐다.

특허청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월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한 이번 투표는 전문가들이 미리 선정한 10개 후보 발명품 중 2가지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일반 국민 606명이 참여, 1천168개의 유효응답을 통해 가려진 이번 투표 조사결과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창문형 환기장치’에 이어, 2위는 ‘현관 청정 시스템’, 3위는 ‘환기형 공기청정기’가 차지했다. 당초 1위 후보로
예상됐던 ‘마스크형 공기청정기’는 4위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요즘의 상황이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간단하게 블록을 조립해 설치할 수 있는 DIY 제품인 창문형 환기장치는 전체 유효응답의 31.9%인 373표를 획득했다. 미세먼지 방진필터를 장착해 환기를 하면서도, 미세먼지, 꽃가루 등을 차단하는 발명품이다.

투표자들은 댓글을 통해 “미세먼지, 꽃가루 걱정 없이 환기시킬 수 있어 좋아요.”, “환기가 중요한데 이런 발명 좋아요.” 등의 추천 이유를 밝혔다.

2위는 현관 청정시스템으로 유효응답의 19.1%인 223표를 차지했다. 현관 청정시스템은 외출 후 집에 돌아온 사람의 몸이나 옷가지에 묻어 있는 먼지와 꽃가루를 제거하고 주변 공기까지 정화시켜 집안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가정용 외부 먼지 제거 장치다.

투표자들은 “외부의 이물질을 집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면 더 쾌적할 것 같아요”, “현관문을 열 때 몰래 집안으로 침투하는 꽃가루나 먼지를 막는 게 너무 어려운데 이 장치만 있으면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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