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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협동로봇과 ‘오징어게임’의 만남

2021 로보월드, 물체 굴리는 ‘쓰로잉봇’ 선보여

[산업VIEW] 협동로봇과 ‘오징어게임’의 만남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산업VIEW] 협동로봇과 ‘오징어게임’의 만남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산업VIEW] 협동로봇과 ‘오징어게임’의 만남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7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로보월드(ROBOTWORLD 2021)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복장을 한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로봇과 참관객이 구슬치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참여한 로봇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교육생들이 개발한 ‘쓰로잉봇(Throwing-Bot)’으로, 다양한 형태와 무게의 물건들을 원하는 위치에 굴릴 수 있다.

김우빈 교육생은 “이 로봇은 빠르게 물건을 옮겨야 하는 재해 현장이나 골프공 등의 불량품 선별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로봇, 제조로봇 등 다양한 로봇이 전시된 2021 로보월드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수정 기자
sjshi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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