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최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DT Expo)’에서 VR(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한 참관객이 트레드밀(Treadmill) 위를 걷고 있다.
이 기기는 ㈜리앤팍스(REE&PARKS)가 선보인 VR 시뮬레이터 ‘버툭스 옴니(Virtuix Omni)’로, 허리에 착용하는 하네스, 스마트 센서가 부착된 전용 신발 등을 활용해 360도 이동하며 움직일 수 있다.
리앤팍스 박지상 본부장은 “이 제품은 상업용 게임뿐만 아니라 군사훈련과 소방 교육 시스템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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