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한 참관객들이 가상세계 안에서 조선시대의 인물을 만나보는 등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16일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1(KMF & KME 2021)’에서 선보인 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하는 실감 콘텐츠 사업 ‘한성도성 타임머신’의 일환이다.
한국문화재재단 문종진 과장은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부 콘텐츠를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VR 시네마 ‘무동’은 내년 6월 국제영화제 출품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c)산업종합저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