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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코프(HashiCorp)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와 운영…코드로 자동화할 수 있어”

관리 포인트 증가로 표준화 및 자동화에 대한 요구 증가 추세

“단일 시스템으로 멀티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코드로 관리하며, 보안 정책 역시 코드로 설정해 배포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수행이 가능하다”

하시코프(HashiCorp) 코리아 최석인 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된 ‘HashiCorp Day 2022’ 행사에서 이 회사의 주요 솔루션 중 하나인 테라폼(Terraform)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하시코프(HashiCorp)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와 운영…코드로 자동화할 수 있어” - 산업종합저널 전자

최석인 이사는 ‘인프라 운영의 트렌드와 워크플로우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최근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도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고 복잡해지면서 표준화와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최근 시장을 분석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하시코프의 공동 창업자들은 코드로 자동화는 물론, 버전/히스토리 관리 등을 할 수 있으며, 특정 기술이 아닌 일하는 방법(workflow)을 개선해 사용자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하도록 개발했다고 최 이사는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안자동화를 위한 볼트(Vault)와 서비스간 연결 자동화를 위한 컨설(Consul), 인프라 환경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노마드(Nomad) 등의 특징과 강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의 발표 및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하시코프(HashiCorp)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와 운영…코드로 자동화할 수 있어” - 산업종합저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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