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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41% 기업, 데이터 분석에 관심 높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픈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의 니즈 잡을 것

아태지역 41% 기업, 데이터 분석에 관심 높아 - 산업종합저널 전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로넨 나이슈타인(Ronen Naishtein) 아태 지역 총괄 부사장

"아태지역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시 데이터 활용과 분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로넨 나이슈타인(Ronen Naishtein) 아태 지역 총괄 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2023 시장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아태지역 고객대상으로 IDC에 의뢰에 조사한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클라우드로 향할 때 고객들이 가장 집중해서 보는 요소 중 41%의 아태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로 ‘분석’에 방점을 찍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또한 과거보다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3분의 1 정도의 아태지역 기업들이 이미 클라우드에 집중하고 클라우드로의 이관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이 '분석'과 '클라우드' 두 가지 영역을 중시하고 있고,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통해 볼 때 분석에 필요한 것을 하나의 오픈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MicroStrategy One)은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아태지역 41% 기업, 데이터 분석에 관심 높아 - 산업종합저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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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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