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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 전기 화재 근원 막는 실리콘 절연튜브

26일부터 코엑스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열려

[전기전] 전기 화재 근원 막는 실리콘 절연튜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전기전] 전기 화재 근원 막는 실리콘 절연튜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2023, EPTK 2023)'에 참가한 전기 접속제 업체가 실리콘 절연튜브를 출품했다.

전시 부스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전기 화재의 40%는 전기와 단자 간의 접촉점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PVC 재질의 절연튜브를 접촉점에 씌운다. 하지만, PVC는 고온의 환경에 놓이면 녹으면서 수소가스를 발생시키고, 이는 폭발로 이어지면서 전기 화재의 원인이 된다.

업체는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실리콘 절연튜브를 제시했다. 부스에 마련된 시연 장비가 105℃가 되자 PVC 튜브는 매캐한 냄새와 연기를 발생시키며 녹아내렸는데, 실리콘 튜브는 색만 하얗게 변색됐다.

이 관계자는 “KS C 2103(비압출 성형 실리콘 절연 슬리빙)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전기 화재의 시발점을 막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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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기자
jwkim@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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