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팅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물류 기업 BUFFALO에 t-Sort 로봇 3D 소팅 시스템을 제공, 남아공 전자상거래 로봇시대로의 도약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BUFFALO는 현재 전자 상거래 소포 물류 분야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성수기를 맞으면서 주문량도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창고 용량은 제한돼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같은 문제가 오래 지속될 경우 회사 운용 비용 증가는 물론 고객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에 BUFFALO는 리비아오 로보틱스의 t-Sort 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90대의 AGV 물류로봇을 배치했다.
BUFFALO의 관계자 중 한명인 Kianna Simusi는 ‘현재 BUFFALO는 남아공 최초로 이 로봇 스마트 분류 장비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최적화된 조작 덕분에 근로자들이 5분만에 사용법을 배웠다.’라며, ‘리비아오 로보틱스의 전체적인 설비는 매우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예전에 한 개 팀이 진행하던 작업량을 이젠 한 사람이 완성하고 있어 우리가 가장 빠르게 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듈식 설계로 인해 프로젝트 배치가 편리해 일주일만에 배치가 완료됐다.’라고 덧붙였다.
리비아오 로보틱스 관계자는 ‘남아공에 첫 t-Sort 로봇 3D 소팅 시스템을 제공해 BUFFALO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t-Sort 로봇 소팅 시스템으로 분류 효율은 수작업의 5배로 올라가며 더 빠른 속도와 정확도,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해 전자상거래 성수기의 대규모 물품 분류 작업을 가뿐히 완료할 수 있다. 앞으로도 리비아오 로보틱스는 BUFFALO와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해 전자 상거래 및 물류 산업의 도전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아공 지역은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고 정전이 자주 발생한다. 전통적인 분류 장비가 지속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쉽게 손상되는데, t-Sort 로봇 소팅 시스템은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정전시에도 분류 작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정리=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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