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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현대모비스 이기양 연구원 선정"

"연자성 소재 국산화와 상용화로 전동화 부품 기술력 향상에 기여"

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현대모비스 이기양 연구원 선정" - 산업종합저널 소재
세계 최초 니켈 저감형 금속분말 연자성 코어(上)와 국내 최초 페라이트 코어 및 나노결정립리본 연자성 코어(下), 원안은 이기양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현대모비스㈜ 이기양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독려하고 기술자들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매달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엔지니어 각 1명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기양 책임연구원은 연자성 소재의 세계적 수준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국내 전동화 소재 및 부품 분야의 기술력을 크게 높였다. 그가 개발한 니켈 저감형 금속분말 연자성 코어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했으며, 이는 기존 대비 니켈 함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는 페라이트 코어와 나노결정립리본 연자성 코어의 국산화를 주도하며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니켈 저감형 연자성 소재는 가격 변동이 심한 니켈의 사용을 줄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니켈을 완전히 배제한 소재 개발에 성공하며 상용화 검증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 소재 개발에 19년간 전념하며, 전동화 차량 부품 국산화와 양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산업 구조를 바꾸며 무역수지 개선에도 기여했다. 그는 나아가 저탄소 소재와 공정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기양 책임연구원은 “전동화 소재와 부품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소재 기술 발전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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