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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1천억 투자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AI혁신행정 구현

AI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1천억 투자 - 산업종합저널 로봇

AI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1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AI 클러스터 조성, AI 데이터센터 구축, AI 기반 혁신행정 도입 등 주요 사업에 투입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요 산업 거점 6곳에 AI 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기존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조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십조 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 특히 판교를 중심으로 4곳의 산업 거점에 하이브리드 오피스 환경과 GPU/NPU 지원, 글로벌 실증 프로젝트를 제공해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도내 대학과 협력해 AI 전문가 550명을 양성하고, 경기 남북부에 AI캠퍼스를 구축해 도민 3만 7천 명에게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플랫폼(RISE)을 활용해 7대 미래 성장산업(G7)을 선도할 6천 명의 인재와 실무형 인재 5천 명을 매년 배출하며, 5년간 총 5만 5천 명을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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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AI 캠퍼스(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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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창업지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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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제조 테스트 베드


또한, 복지, 공공, 의료 분야에서 AI 기술을 우선 적용한다. 고독사 예방과 대응,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의료영상 DB 구축 등 공공과 의료 분야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AI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또한, 지능형 CCTV와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도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형 초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한 ‘AI 혁신행정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 플랫폼은 플러그인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광역버스 노선 혼잡률 분석 등과 같은 기존 AI 도입 사례에서 보여준 효율성 향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25년 하반기 AI 데이터센터 개소를 목표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후 IT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AI 혁신행정의 기반을 마련,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글로벌 AI 경쟁에서 혁신의 속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경기도는 AI 혁신행정과 클러스터 구축을 빠르게 실행해 AI 생태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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