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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웨어러블 혈압 센서, 연속 측정 실용화 가속화

KAIST 연구팀, AI·딥러닝 기반 혈압 측정 알고리즘 개발 방안 발표

AI 기반 웨어러블 혈압 센서, 연속 측정 실용화 가속화 - 산업종합저널 전자

웨어러블 혈압 센서를 활용한 연속 혈압 측정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혈압 측정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밀한 심혈관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할 연구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건재 교수 연구팀이 웨어러블 혈압 센서를 활용한 심혈관 질환 모니터링 기술과 AI 기반 연속 혈압 측정 이론 및 실용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혈압 측정에 주로 사용되는 커프 방식은 간헐적 측정만 가능해 혈압 변동성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고, 지속적인 관리에도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웨어러블 혈압 센서는 비침습적으로 연속 혈압 측정이 가능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에 적합하다. 하지만 의료 환경에서 요구하는 정확성과 신뢰성이 부족해 실용화가 제한적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감도 센서 기술과 AI 기반 신호 처리 알고리즘 개발이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2023년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저널에 발표한 유연 압전 혈압 센서 연구를 기반으로 최신 웨어러블 혈압 센서 기술을 정리하고, AI 기반 혈압 측정 알고리즘을 분석해 실용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실제 환경에서의 임상 적용 가능성,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방식, 신호 처리 시 품질 저하 문제 해결, AI 알고리즘의 정확성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건재 교수는 "연구를 통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의료용 웨어러블 혈압 센서의 실용화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하고,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전략을 제시했다"며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의 정밀도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카디올로지(Nature Reviews Cardiology)’ 2월 18일 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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