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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재 기준이 바뀐다…기술보다 ‘인간 역량’ 주목

창의성·공감력·자기주도성…AI와 공존하는 인재가 기업 선택 기준 바꿔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서 인재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기업 선택 기준이 크게 변하고 있다. 단순히 명문대 출신이나 대기업 취업만이 성공의 척도가 아닌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는 AI를 이해하고 인간 고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존형 인재’가 주목받는다.

AI 리터러시는 21세기 필수 역량으로 자리잡았다. 마케팅, 금융, 제조, 의료 등 전 분야에서 AI가 실무에 적용되며, 데이터 분석과 AI 도구 활용 역량이 실질적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동향을 꾸준히 파악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여전히 인간의 몫
AI는 패턴 분석과 예측에 강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문제 정의나 복합적 지식 융합을 통한 해법 도출은 인간 고유의 영역이다. 사회적 난제나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발견하고, AI가 제시한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분석하는 사고력이 중요해졌다.
AI 시대, 인재 기준이 바뀐다…기술보다 ‘인간 역량’ 주목 - 산업종합저널 동향

소프트 스킬, 인간다움의 핵심 지표로
AI가 반복 업무를 대체할수록 소통, 협업, 공감, 적응력 같은 인간 중심의 소프트 스킬이 차별화 요인이 된다. 주요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소프트 스킬을 중시하고, 입사 이후에도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학습의 끝은 없다, 평생학습의 시대
빠르게 바뀌는 기술 환경 속에서 단일 전공이나 과거 경력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평생학습은 이제 생존 조건이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사내외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해 지속적인 역량 점검과 재학습이 필요하다.

인재가 기업을 고른다, 선택 기준의 재정의
능동적인 학습자이자 창의적 실천자인 이들 인재는 더 이상 연봉이나 복지만으로 회사를 선택하지 않는다. AI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프로젝트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 선호된다.

기업 문화와 윤리, 새로운 경쟁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적 문화,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는 조직, 기술의 책임 있는 사용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태도는 이제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이다. AI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등 사회적 신뢰 확보도 인재 유치의 핵심으로 작용한다.

기술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 조직이 승리한다
AI 시대의 진정한 인재는 기술 역량만 갖춘 사람이 아니다. 창의성과 공감력, 자기주도성을 함께 갖춘 이들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든 조직만이 지속적인 혁신과 생존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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