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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의 ‘피지컬 AI’ 혁명, 서울 상륙”… 코엑스, 3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최

3월 4일~6일 코엑스 전관서 ‘AW 2026’ 개막… 아시아 대표 제조혁신 전시

올해 초 미국 CES 2026을 달궜던 ‘피지컬 AI(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국내 제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CES의 ‘피지컬 AI’ 혁명, 서울 상륙”… 코엑스, 3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코엑스(사장 조상현)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혁신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팩토리 안에 들어온 AI… ‘자율제조’의 미래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행사의 가장 큰 변화는 신설된 ‘AI 팩토리 특별관’이다. 코엑스 측은 CES에서 확인된 글로벌 기술 흐름에 발맞춰, 제조·물류 산업에 접목된 최신 AI 기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특별관을 기획했다.

전시장에서는 피지컬 AI, 로보틱스, AI 자율제조 등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기술들이 대거 공개된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제조 디지털 전환) ▲CJ올리브네트웍스(AX 기반 스마트 물류) ▲포스코DX(인텔리전트 팩토리) 등 국내 대표 스마트 제조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의 ‘피지컬 AI’ 혁명, 서울 상륙”… 코엑스, 3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최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 “자동화 넘어 자율화로”… 전시 정체성 재정립
슬로건도 바뀌었다. 기존의 단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율화’의 시대를 반영해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걸었다.

이는 인공지능이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주최 측은 한국 제조업이 ‘AI 자율제조’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AW 2026은 CES에서 주목받은 미래 기술이 제조 강국인 한국의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며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로 나아가는 제조 산업의 거대한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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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W 2026은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이 공동 주최하며, 전시 기간 동안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등 200여 개의 전문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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