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나주분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사용후 배터리 산업기술정보공유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산업·기술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유관기관/기업 등 산·학·연 전문가 약 80여명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력 중단 방지를 위한 고품질의 소규모 APC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APC UPS는 게임용 컴퓨터 및 스마트 홈 디바이스와 같이 일상에서도 전력 방지가 필요한 장
사단법인 한국수소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장봉재)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협회는 ㈜삼정이엔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메카센트론㈜, 월드에너지솔루션㈜ 4개 회원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그린에너지
올해부터 전기차용 초고전압 GaN 전력반도체, 주사제 아닌 먹는 암치료 항체의약품, 96%이상 하이니켈 이차전지, 탠덤 차세대 태양전지, 수소전소 터빈 발전시스템 등 도전혁신형 기술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프로그램형 R&D 사업으로 추진된다. 산업부는 올해 1~3월 프로그램형 R
수소 및 친환경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다루고 있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 2024)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수소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창원시는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조성은 물론 지
한국 수출기업의 절반은 RE100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상 제조기업 61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제조 수출기업의 RE100 대응 실태와 과제' 보고서에 따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천799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순이익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천764억 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 원과 6억 원에서 각각 약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저변 확대 및 관련 정책 발전을 위한 ‘차린 컨퍼런스 아시아(CharIN Conference ASIA)’를 지난 19일 연구원 안산분원 및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산업부, 안산시, KERI 등 국내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제전기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지난 6일 울산 정전을 발생시킨 옥동변전소를 재점검하고, '옥동변전소 고장원인 조사반(이하 조사반)'이 조사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정밀한 수급관리, 송·배전설비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전시간을
향후 글로벌 에너지 공급원으로써 LNG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40년까지 약 75%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가스 수요와 이에 따른 중국, 동남아 수입량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천연가스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져 신재생에너지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