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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근무 늘며 화상회의 등 ‘스마트 오피스’ 관심

다국적기업 42% 재택근무로 생산성 저하 느껴... 능률 하락 걱정 없는 재택근무 솔루션 필요

비대면 근무 늘며 화상회의 등 ‘스마트 오피스’ 관심 - 산업종합저널 동향

직장인의 근무 방식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근무에 동참하고 있다. 유연근로제의 한 형태로 활용되던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기업들도 다양한 비대면 근무 형태를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되는 갑작스러운 재택근무는 기업과 직원들 모두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다.

글로벌 헤드헌팅 회사 스탠튼체이스코리아가 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기업 167곳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의 생산성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성 감소 42% ▲큰 차이 없음 34% ▲아직 알 수 없음 18%로 응답했다. 상당수의 직장인이 갑작스러운 재택근무의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낸 것이다.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유연한 근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다양한 근무 형태를 도입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상회의, 업무 공유 프로그램, 메신저 등 비대면 업무를 가능하게 만든 IT 솔루션이다

마우스나 키보드 등 PC 주변기기로 유명한 로지텍은 화상회의를 위한 하드웨어를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은 회의 참여 인원 규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개발했다. 최대 46인 회의실을 위한 '랠리(Rally)', 최대 15인 회의실을 위한 '그룹(Group)', 허들룸을 위한 '밋업(MeetUp)', 소형 회의실을 위한 '커넥트(Connect)'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원격근무자나, 재택근무자를 위한 개인용 비디오 협업 솔루션인 브리오(BRIO), 존(Zone) 등도 갖추고 있어, 직원들이 사무실, 이동 중이어도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은 공간 크기에 따라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등의 장비 구성을 달리해 최적화 했다. 로지텍 라이트 센스(RightSense™)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영상은 더 선명하게, 목소리는 더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디바이스가 준비됐으면 그에 상응하는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이 뒷받침돼야 한다.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줌’(Zoom)은 최대 100명과 함께 비디오 및 화면 공유를 할 수 있으며, 인원이 많아질수록 화면이 분할된다.

PC, 노트북, 전화,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통해 일대일 또는 일대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줌 쳇을 사용하면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파일 등을 전송할 수 있으며, 녹화 기능을 통해 미팅 내용을 파일로 보관할 수 있다.

요금제에 따라 무료 HD 회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의 개최자가 아니면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 개최자가 화상회의 공간의 링크를 문자나 메신저로 공유하면 참석자들은 링크를 통해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간편한 이용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회사에서 진행하던 업무를 부득이 집에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했을 때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공간의 제약이 없는 원활한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의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인 ‘클라우다이크 3.0’은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SaaS)로 제공한다.

한편, 로지텍(Logitech)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해 사람들이 원하는 디지털 경험과 연결한다. 35년 전부터 사람과 컴퓨터를 이어주는 PC 주변기기를 선보여왔고, 현재는 음악, 게이밍, 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수정 기자
sjshi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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