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한-영 FTA 발효, RCEP 및 CEPA 서명 등 FTA 네트워크 확대 노력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카드뉴스] 한국 올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 77% 이상 전망 - 산업종합저널 정책







2021년 1월 1일부터 한국과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현재 세계 56개 국과 17건의 FTA가 발효 중이며, 이들 국가와의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기준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메가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올해 하반기 중에 발효될 경우 일본이 추가됨에 따라 FTA 발효국과의 무역 비중은 77.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이하 KITA)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달라지는 한국의 FTA 환경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브렉시트를 대비한 한-영 FTA 발효, RCEP 및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서명, 한-캄보디아 FTA 협상 개시 등 FTA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말 영국-유럽연합(EU) 간 미래관계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영국의 EU 탈퇴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선제적인 한-영 FTA 체결로 한국 기업들이 영국과 수출입하는 데 있어 이전과 동일하게 특혜관세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KITA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FTA 발효와는 별개로 영국과 EU 간 역외통관절차가 부활함에 따라 영국 세관의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당분간 영국 측의 수입통관 지연 가능성이 높아 우리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통관, 인증 등의 규정 변화와 영국-EU 협정 상의 원산지 규정에 대해서도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카드뉴스] 저출산·고령화 위기, AI 기반 생산성 혁신이 해답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노동력 감소와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드 1: 2024년 합계출산율 0.75명,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 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 53.7세, OECD 평균(43.8세)보다 10세 높아질 전망 노동력 감소→잠재성장률 하락 위험 이러한 변화에 대

[카드뉴스] AI, 2025년 어디까지 왔나?

카드뉴스 1 AI는 더 이상 실험실의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의료, 제조, 교육, 교통 등 실생활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AI가 내리는 진단, 자율주행차, 맞춤형 교육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카드뉴스 2 생성형 AI의 일상화 텍스트, 이미지, 영상까지 만들어내는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

[카드뉴스] 올해 IoT의 미래를 바꿀 8가지 키워드

카드뉴스 1 2030년, IoT 연결 장치 400억 대 시대! 2030년까지 전 세계 IoT 기기 수가 40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 자동차, 공장 등 우리 생활 곳곳이 더 촘촘하게 연결됩니다. 카드뉴스 2 2025년, IoT의 핵심 트렌드는? 올해 IoT는 AI, 5G, 엣지 컴퓨팅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해

[카드뉴스]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위축된 소매시장

카드 1: 소비심리, 3분기 연속 하락 대한상의 조사 결과,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77로 집계됐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경제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소비시장의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드 2: 소비시장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 소비심리

[카드뉴스] 따뜻한 기술, AI로 만드는 행복한 노후

카드 1: AI, 어르신 돌봄의 새 지평을 열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AI 기술이 어르신 돌봄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카드 2: AI 로봇, 어르신의 든든한 동반자 '반려로봇 다솜이'와 같은 AI 로봇이 어르신들과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