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Weekly] 항공제조산업, ‘버티기’에 중점둬야

항공운송업 지속되도 항공제조는 암흑기 예상

[머신 Weekly] 항공제조산업, ‘버티기’에 중점둬야 - 산업종합저널 기계


국내 방위산업의 경우 정부 예산이 집행되며 예산은 전체 예산의 10%로 내외로 편성된다. 우리나라는 휴전에 따른 남북 대치 상황에 있고 정부 예산이 매년 증가하기 때문에 국내 방산은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국내 방산은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하지만 예측 가능성이 높아 Valuation은 선반영되는 경향이 높다.

대신증권의 ‘Focused on Historical Val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방위산업 분야의 수출의 경우 추가적인 성장요인이며 예측가능성이 낮아 시점에 따라 Premium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체부품의 경우 전세계 저가항공(LCC) 수요가 커지며 보잉과 에어버스의 수주잔고가 10년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한국항공우주는 매출액의 30% 내외가 민항기 기체부품으로 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기체부품은 민항기가 인도되고 운용되는 30년 내외의 기간 동안 꾸준히 납품되는 안정성을 인정받아 Premium 요인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이후 항공기 운항이 급감하며 수주잔고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국 정부의 재정투자로 항공운송업은 지속되겠지만 항공제조산업은 몇 년 간의 부진이 예상된다.

대신증권의 이동헌 연구원은 “방위산업은 정부예산이 집행되어 정치적 리스크도 중요하다. 2017년 5월 장미 대선을 통해 정권이 바뀐 이후 방산업은 적폐 중 하나로 인식돼 대규모 감사가 이뤄졌고 한국항공우주는 분식회계 사태를 맞았다”며, “과거의 방산원가 체계가 시대흐름 반영하지 못한 영향이 컸고 지금은 현실에 맞게 원가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어 정치적 리스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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