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중소기업 스마트 팩토리 전환, 정부 지원사업 적극 활용해야"

변화 없는 기업 문화, 스마트 팩토리 전환 늦출 뿐

"중소기업 스마트 팩토리 전환, 정부 지원사업 적극 활용해야" - 산업종합저널 동향
[사진1=송도 컨벤시아 세미나실2에서 진행한 ‘2021표면처리&도금 기술 세미나’ 현장]


전문 인력 부족, 기업 대응 수준 등으로 중소 제조기업 공장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전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표면처리&도금 기술 세미나’에서는 ㈜SMT Vision 김동윤 대표가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스마트 팩토리의 공정과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구축 사례를 제시한 김동윤 대표는 “신속한 공정으로 생산성을 올리고 현장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장업체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문제를 사례로 들며 자동화가 요구되는 시대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 국내 기업 문화를 꼬집었다.

"중소기업 스마트 팩토리 전환, 정부 지원사업 적극 활용해야" - 산업종합저널 동향
[사진2=㈜SMT Vision 김동윤 대표]


김 대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변화에 대응하기보다 기존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특성으로 인해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 소극적이거나 일부 공정 자동화에 그치고 마는 실정이다. 게다가 경제적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특성상 전문 인력 투입이 어려워 사후 관리도 부실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정부 지원 사업을 활용해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현재 정부는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 단계에 맞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 구축 기업에게는 솔루션과 생산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설비를 구축 지원하며, 최대 7천만 원의 지원비를 제공한다. 이미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기업은 고도화 정도에 따라 2억 원에서 4억 원까지의 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정부 지원이 있음에도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꺼리는 도장 업체가 많다”며 최근 정부가 상당한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의 원활한 구축을 위해서는 ▲스마트 팩토리 정책 초점의 맞춤형 지원 변화 ▲자동화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스마트 팩토리 표준 개발을 통한 제품 인증 시장 형성 ▲기업 간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김 대표는 덧붙였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 1위 탈환…AI 반도체·메모리 시장 성장세

가트너(Gartner)는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전년 대비 18.1% 성장해 6천2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반도체 매출은 7천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 브로클허스트 가트너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용 GPU 및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