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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박윤규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메타버스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기회”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 2021...메타버스, 디지털 뉴딜 등 산업 동향 및 비전 공유

[산업View] 박윤규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메타버스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기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 2021(SEOUL VR·AR CONFERENCE 2021)

[산업View] 박윤규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메타버스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기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 2021(SEOUL VR·AR EXPO 2021)’에서 ‘서울 가상·증강현실 컨퍼런스 2021(SEOUL VR·AR CONFERENCE 2021)’(이하 컨퍼런스)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코엑스 C홀 전시장 내 제 1, 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각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세상을 여는 메타버스’, ‘디지털 뉴딜의 실현, VR·AR이 이끄는 미래’를 주제로 연사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째 날 기조연설을 맡은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메타버스는 디지털 경제 영토를 무한으로 확장하고, 인적·물적 이동을 최소화시키는 탄소 중립 실현의 수단”이라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지원, R&D 투자 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디지털 뉴딜 등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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