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탄소중립 해법 제시... 이제는 태양광 산업에 주목할 때

‘202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16일 킨텍스(KINTEX)에서 개막

탄소중립 해법 제시... 이제는 태양광 산업에 주목할 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최근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추진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성장세가 가속될 전망이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2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 2021)’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양광 셀·모듈, 인버터 등 각종 태양광 설비와 관련 솔루션이 전시되며, △2021 탄소중립산업포럼 △2021 PV WORLD FORUM △2021 Green New Deal FORUM 등의 포럼도 열린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및 구매 상담관, 태양광사업 금융지원 상담관, 지자체 태양광 기업 홍보관, 태양광발전소 건설 운영 및 투자 상담관, 태양광 신기술·신제품 설명회장 등 참가기업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탄소중립 해법 제시... 이제는 태양광 산업에 주목할 때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업들에 도움을 주고,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에너지저장장치 엑스포, 그린뉴딜 엑스포와 동시 개최됐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 발표…“위기 극복과 국민통합 이끌 적임자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를 이끌 첫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즉시 업무가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며 각 인사의 배경과 기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민석 국회의원, 국무총리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3월부터 본격 지원

환경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사업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전시설 설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천187억 원으로, 급속충전기 보급에 3,757억 원,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확대에 2천43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류필무

신용취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지원, 최대 3천만 원 직접대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쓸수록 돌려받는 ‘상생페이백’ 9월 15일 신청 시작

정부가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소비지원 정책인 ‘상생페이백’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국민의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책으로 마련됐다. 상생페이백

2024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감소… 하반기 회복 전망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22억 6,600만 in²을 기록했다. 매출은 6.5% 줄어든 115억 달러로 집계됐다. SEMI는 반도체 업계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