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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수자원 산업, 친환경·ICT 기술 힘입어 나아간다

“스타트업 지원·기업 기술 이전 등으로 수자원 산업 경쟁력 갖춰”

[산업View] 수자원 산업, 친환경·ICT 기술 힘입어 나아간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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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수자원 산업, 친환경·ICT 기술 힘입어 나아간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수자원산업이 탄소 중립, 그린뉴딜 정책 등 친환경 이슈의 대두에 따라 다시금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8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는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는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자원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수도관, 정수 장치 등 상수도 장비 및 시스템 ▲집진기·여과장치·원심분리기 등 수처리 장비 ▲수상 태양광 및 녹조 방지 설비 등을 선보였다.

전시장 내 ‘한국수자원공사 스타트업 지원관’에 자리를 잡은 15개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누수관리 플랫폼’,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상하수도 3차원 시공관리 시스템’ 등의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관련 이슈가 주목받으면서 수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R&D)과 기술 이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또한 수상 태양광, 수열 에너지, 수질 관리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급증한 코로나19 확진자 추세로 인해, 참관객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제공·검사 후 입장하도록 안내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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