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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래픽] 미국 경제, 견조한 성장 흐름 지속될 것

고용 회복, 물가 상승 등 경기 회복 추세

[뉴스그래픽] 미국 경제, 견조한 성장 흐름 지속될 것 - 산업종합저널 동향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미국의 경제 활동이 거의 정상화되면서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최근의 미국 경제 상황과 평가' 보고서는 실물경제(△​경제성장 △​고용사정 △​주택시장 △​물가)와 금융시장(△​금리 △​주가 △달러화​​)으로 나누어 미국 경제 상황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개인 소비지출·산업 생산·소비자 신뢰지수·ISM 제조업 및 비제조업 지수 등을 종합한 결과, 미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산업생산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경제활동 참가율(61.6%)이 전월 수준을 유지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0만 명을 하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용이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주택시장의 경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 허가·착공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오름세가 계속 확대되면서 연준의 장기목표 수준(2.0%)을 2개월 연속 상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금융시장을 분석한 결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6월 15일~16일) 이후 경기과열 및 고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경계가 확산되면서 시장 금리가 하락했다.

주가(다우존스)의 경우 6월 후반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우려 완화, 인프라 투자확대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으며, 미 달러화는 FOMC 회의 결과에 따른 영향과 유럽지역의 팬데믹 상황 악화 등으로 강세를 시현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6월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현 수준(0.00~0.25%)에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한 바,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수정 기자
sjshi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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