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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VIEW] VR·AR 기술, 문화재에 가치를 더하다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첨단기술과 전통 문화재 융복합 선보여져

[산업 VIEW] VR·AR 기술, 문화재에 가치를 더하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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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라고 하면 대부분 조용한 고궁이나 박물관 안에 있거나 교외에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들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니 결국 ‘문화재=접근하기 어렵고 고리타분한 것’ 이라는 등식이 사람들의 인식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은 이러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트릴 다양한 첨단기술과 문화재와의 융복합 콘텐츠가 선보여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VR을 이용해 궁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즐기거나 가상으로 해저에 있는 유물을 발굴하고, 실제로 보기 힘든 문화재를 가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다수 출품됐다.

9일 막을 올린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재관련 70여 업체 및 기관과 연구소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시회 외에도 콘퍼런스와 IR 피칭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되는 가운데 11일까지 진행된다.
안호진 기자
news77@industryjo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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