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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VIEW] 국토교통부 나진항 과장, “UAM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체”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제도 구축 진행 중

[산업VIEW] 국토교통부 나진항 과장, “UAM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산업VIEW] 국토교통부 나진항 과장, “UAM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합체”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도시권 지상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로드맵에 따른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6일 국토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 나진항 과장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린 ‘디지털 뉴딜 정책 포럼’에 참석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나진항 과장은 “UAM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항공 교통수단”이라며, “기계 개발·생산, 운송·운용, 광역 설계·통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 K-UAM 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2025년 UAM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다음달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일대에서 UAM 비행 시연을 통해 운용 시나리오를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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