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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산업대전’, 메타버스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막 올려

산자부 박진규 차관 “산업인들의 헌신, 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2021 한국산업대전’, 메타버스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막 올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 메타버스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막 올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 메타버스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막 올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1한국산업대전(D.Ton)’이 메타버스(Metaverse)를 융합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했다.

온라인을 포함한 444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혁신 전략에 맞춘 스마트 팩토리, 로봇, AI 등 ICT 기반의 융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을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데 기계 산업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계의 헌신과 노력은 우리 기계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인사들은 전시장 내부에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에 접속해 디바이스를 활용하며 가상 캐릭터를 직접 이동해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소프트위어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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