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전자제품의 만남…‘한국전자전 2021’ 개막
헬스케어, 홈코노미 관련 제품 등 선보여
전시회 | 조혜연 기자 | 입력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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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신제품 'Z폴드3'를 체험하는 참관객
LG 부스에서탈모 치료기기를 체험하는 참관객
미래 전자산업과 제품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전자전 2021(KES, Korea Electronics Show 2021)’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진흥협회 주관으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 B 홀에서 열렸다.
스마트비즈엑스포(스마트공장), 메타버스코리아, 혁신산업대전 등 특별 전시와 함께 개최한 한국전자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DNA(Data, Network, AI)’를 접목한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보건·환경·비대면 생활이 주목받으면서 헬스케어, 친환경 차량, 홈코노미, 메타버스 관련 제품을 다수 전시했다.
스마트미러, 스타일 AR 솔루션 등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참가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400개 사 1천10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는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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