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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와 모빌리티 분야 잠재 투자기업 확보 나선 경기경제청

한국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서 시흥 배곧, 평택 포승현덕지구 상담

미래 자동차와 모빌리티 분야 잠재 투자기업 확보 나선 경기경제청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1 한국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KOAA·GTT Show 2021)’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해 모빌리티(mobility)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산업 종합품목 국제전시회다. 주로 ▲온라인 화상 1:1 수출상담회 ▲글로벌 모빌리티 협력 포럼 ▲자동차 산업 취업 상담회 ▲투자유치 희망업체와 투자가 간 현장 상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경기경제청은 자체적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평택 포승(BIX)지구’_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_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_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박찬구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과 경제자유구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자동차와 모빌리티 분야의 잠재 투자기업을 다수 확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호진 기자
news77@industryjo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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