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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혁신의 미래 본다…‘제조혁신코리아 2021’ 막 올려

코엑스(COEX)에서 12일까지 3일간 진행

스마트 제조혁신의 미래 본다…‘제조혁신코리아 2021’ 막 올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스마트 제조혁신의 미래 본다…‘제조혁신코리아 2021’ 막 올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스마트 제조혁신의 미래 본다…‘제조혁신코리아 2021’ 막 올려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디지털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스마트 제조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SMI KORREA 2021)’(이하 제조혁신코리아)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렸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에코마이스(주)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06개 기업 152부스 규모로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 투더 헤라 주한캐나다대리대사, 박홍석 인덕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방법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에서 혁신적이고 의미있는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조혁신코리아에서는 스마트 공장 및 제조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한국과 캐나다의 스마트시티 R&D 협력 비즈니스 상담회는 전시회 폐막 이후인 17일까지 열린다.

전시 주관사인 에코마이스(주) 임수한 대리는 “올해 첫 개최한 제조혁신코리아는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 등을 위한 전시회”라며 “3일간의 행사 동안 전시장 내에서는 컨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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